핸드폰 골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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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려라하니 조회 3회 작성일 2021-04-07 18:34: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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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외우기 쉬운 ‘골드 번호’ / KBS뉴스(News)

한번 들으면 바로 기억에 남는 그래서 외우기 쉬운 휴대전화 번호, 이른바 골드번호라고 하죠.
이 골드번호를 추첨을 통해 일반 사람들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팩트맨]‘7777·0000’…골드번호, 사고팔면 안 된다? | 뉴스A

[하승명 / 서울 영등포구]
"번호는 가족들만 외우고 친구들끼리는 잘 외우지 않아요."

[백진주 / 서울 광진구]
"(옛날에는) 한두 개 정도 외웠는데 지금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내 휴대전화 뒷번호가 '7777' 같이 외우기 쉬운 번호라면 어떨까요.

이번 달 이동통신 3사가 '골드번호'를 추첨 배부하는데요.

골드번호, 개인 간에 사고 팔 수도 있는 건지 따져보겠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추첨에 내놓은 골드번호는 각 5천 개씩인데요,

1인당 3개까지 공짜로 응모 가능합니다.

1111처럼, 한 숫자로만 이뤄진 번호부터 1234, 5678 연속된 번호. 또 앞뒤가 똑같은 번호도 있습니다.

한 번 들으면 특정 업종이 생각나는 번호도 있죠.

이삿짐센터는 2424.
중고거래가 생각나는 4989.
배달 업계에선 8282가 인기인데

단 공정성 등 이유로 통신사 임직원 등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일부 인기 번호의 경우, 지난해 2만 2천대 1의 경쟁률도 기록했는데, 20년째 '0000'을 쓰는 골드번호 사용자에게 장단점도 물어봤습니다.

[골드번호 사용자]
"일할 때는 여러 군데 전화를 해야 될 때가 있는데, 안 받더라고요. 스팸번호 같다고. 기본 2~3번은 해야 되고…"

[골드번호 사용자]
"(바꿀 의향은 있으세요?) 아직은 없어요. 외우기도 쉽고."

이런 골드번호를 사고 팔 수는 있을까요?

중고거래 사이트를 보니 골드번호를 8백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있는데요. 불법입니다.

휴대전화번호는 '국가자원'인데요.

2013년부터 법률로 매매가 금지됐고, 2016년부터 번호를 팔면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추첨은 어떻게 할까요?

컴퓨터 함수 프로그램으로 응모자에게 난수를 부여해 무작위 추첨을 하는데, 공정성을 위해 정부 기관 관계자도 입회합니다.

접수 마감 일은 통신사별로 차이가 있는데 홈페이지와 대리점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궁금한 사안 팩트맨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상 팩트맨이었습니다.

서상희 기자
with@donga.com

영상취재 : 박찬기
연출·편집:황진선 PD
구성:박지연 작가
그래픽: 성정우, 권현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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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화번호 하나에 5억? 집값 뺨치는 '골드번호' (SBS8뉴스|2015.09.12)

한번 들으면 바로 기억나는 휴대전화 번호, 이른바 골드번호라고 하죠. 6789 같은 연이은 숫자나 7777 같은 똑같은 숫자, 고깃집을 연상시키는 9292 같은 번호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입니다. 이런 골드번호는 수백만 원 넘게 웃돈이 붙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불법으로 매매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5억 원 넘는 가격에 팔겠다고 내놓은 번호도 있었습니다.

생생 리포트 김수형 기자입니다.

이삿짐 업체를 운영하는 김 모 씨는 2년 전 2424로 끝나는 이른바 골드번호를 웃돈 800만 원을 주고 구했습니다.

[김모 씨/골드번호 구매자 : 물어보니까 (2424와) 비슷한 전화번호, 그런 번호도 없어요. 제가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내 번호를 알아줘야 쉽게 영업이 될 거 아닙니까.]

대리점을 찾아가 휴대전화 골드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지 물어봤습니다.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 : (끝자리가 1234번 번호가 있나요?) 1234는 없고, 그거랑 비슷한 번호밖에 없어요. (1004번은 있습니까?) 1004번 같은 경우도 없어요. (골드번호는) 직원들도 하려고 해도 못하는 번호이기 때문에 거의 포기하시죠.]

골드번호는 대리점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골드번호 매매 사이트입니다.

4만 1천여 건 이상 골드번호가 등록돼 있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거래된 번호 가격을 다 합치면 260억 원이 넘는다는 게 사이트 운영자측 주장입니다.

[골드번호 판매자 : 가까우시면 저랑 만나셔서 그냥 직거래하시면 되고요. (안 뵙고는 못하나요?) 신규가입을 하신 다음에 저한테 그 인적사항만 알려주시면 돼요.]

가장 금액이 높은 번호 매물은 5억 3천만 원으로 웬만한 집 한 채 가격입니다.

휴대전화 번호는 기본적으로 국가의 재산으로 개인이 사적으로 웃돈을 얹어서 사고 파는 건 불법입니다.

미래부는 개인간 번호 판매를 적발하면 번호를 회수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회수된 번호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 그런 (골드번호) 매매에 대한 행위가 포착이 안 돼서. (검색엔진 봐도 바로 나오고, 다 아는 얘기던데요.) 딱히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권은희/새누리당 의원, 국회 방송통신위 : 불법번호 단속 실적이 전무한 걸 보면 미래부가 번호 관리에 손을 놓고 있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골드 번호 암거래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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