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펭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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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코쿠키 조회 14회 작성일 2020-09-24 20:06: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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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책장] 샀다!!!! 저!!!!! 펭귄클래식 50권세트!!!!!!

너무....좋아요....
오늘 말이 좀 빠른가요? 혹시 빠르다고 느껴지시면 말씀해주세요!
박다인 : 그래서 펭귄들이 뭐래요?
ᄋᄋᄋᄋ : 생각해보니까 나 책 덕후라면서 그 유명한 펭귄클래식 책은 원서 빼고는 단 한 권도 집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펭귄클래식은 원래 원서가 가장 유명한 곳이져
안녕하세ᅵ요 :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혹시 영상이 수정되었나요?? 뭔가 더 짧아진 느낌이 ㅋㅋㅋ
박토니 : 부모님께서 여쭤보신 게 아니라 물어보신 거겠죠
왼손 : 겨울님의 유튜브 복귀를 기다리며 재탕합니다~
sunra park : 역시 겨님 책을 선물받으시다니^^
젋은베르테르의슬픔이 고전중의 고전이라니 좋아여
Windy Hu : 겨울서점님 전 미국에서 철학 전공을 했어요. 겨울서점님처럼 다방면으로 문학/철학 책들을 많이 읽고 싶네요! 아 실례가 안된다면 철학 관심분야가 뭔지 알고 싶네요!!
baeksu king : 누나 친해지고 싶어요!
Eujin Lee : 와 중간에 피터팬 나와서 정말 반가웠어요!! 피터팬 펭귄 클래식으로 한국어판 영어판 둘 다 읽어봤는데 애니메이션 내용인 피터와 웬디도 좋지만 그 전의 습작 같은 느낌인 켄징탄 공원의 피터팬도 좋았어요. 애니메이션은 아무래도 어린이를 위한 거라 피터팬의 잔인한 묘사가 많이 삭제되었다고 들었는데 소설로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Rachel Green : 책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겨울님 방송 너무 좋아해요!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겨울님

이렇게 엉망으로 번역된 책이 팔리고 있다구요?

세 번에 걸쳐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원서와 번역본으로 번갈아 읽어드렸습니당. 준비를 하면서 번역서의 오역 문제에 계속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여러분과 나눠보았어요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clorine.blog.me

[미국에서의 아웃도어/여행, 일상 스토리들은 인스타에서]
@sunnyyjeon
코키 : 이런 리뷰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불평불만이 많은 소비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 발전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도 불만없이 넘어간다면 제품을 만드는 사람도 왜 제품이 팔리지않는지 모르는거 잖아요 그러면 다음에 개선할 생각도 못하겠죠 우리나라가 괜히 테스팅보드가 되는게 아닙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섬세하게 잘~불평을 늘어놓죠 ㅋㅋㅋ 세계에서 화장품을 내놓을때 한국에서 테스팅을하라는 말을 한다고 들었어요 책도 상품인데 불평을 할 수 있죠 그리고 번역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국어 능력자를 지원하는것이 부족한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외국어 능력자를 지원하는것도요 몇몇 유명한분을 빼면 돈이 안되니까 번역자가 아르바이트정도로 생각되는 것이 문제) 우리나라 문학작품이 외국으로 나갈때도 이런식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아찔해요 다른나라 말을 번역한다는것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것이 문화를 수출 수입하는데 잘못된 제품을 수출수입하는것이잖아요 특히 외국에 한국어 능력자를 지원하는것이 단순히 그사람만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파생되는것이 크니까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잘못된 번역을 그대로 출판한 편집자의 능력부족인듯 싶지만요
하늘선물 : 예전에 바가지?머리 스탈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거 같아요.. 지금도 여성스럽고 예쁘지만요 ㅋ
하루 : 역시 원서로 읽는 게 깔끔하게 좋긴하겠네요.. 영문독해실력을 키워야할 것 같네요 ㅠㅠ
en riki : 한국Imf 이후 번역기 돌려 자택근무로 나오는 번역본이 있어요 3다리 걸쳐 듣기로요 . 말씀대로 훌륭한 번역본도 있어요. 표현하기 쉽지 않은 부분을 훌륭히 한 문장을 보면 감탄이 나오기도 하죠.
namu : 잘 들었습니다. 동의합니다
YK B : 문학작품에 여러가지 번역본이 있는 이유는 원본 저작권이 소멸된 오래된 책이라 가능한 얘기입니다.
최근에 나온 책들은 저작권 때문에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한 출판사에서만 나올 수 있어요.
Tommy DongHoon : 부끄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sky돌도사 : 한국에서는 일부 정신 없는 교수가 대학원생 시켜서 번역해 놓고 역자를 자신으로 한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읽어보면 무슨 말인지....읽다가 성질난 경우가 있지요.....몇몇 성의 없는 출판사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LIFE SU : 2:43 ,4:14 처럼 그냥 원서로 읽으면 그 문화 경험을 배경지식이 되는 어휘 오해가 생기네요,
같이 공부하기 어려워서 혼자공부하는간데, 윗처럼 잘못 오독하게 되어, 혼자 학습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번역을 할때 직역으로 하는 편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이쯤 되면 출판사 2~3가지 편집부 성향을 채택해서 그 출판사 책만 읽는게 효율적일수도 있네요, 얇게 고루고루 읽는 편이라 매우 힘듬
직역- 학국식 주입 단어들로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그 단어들로 원래 원서의 단어를 알수 있다

의역의 장점은 문맥을 알려줌 , 단점은 저자의 의도나 , 심리상태 및 성향을 알 수 없슴

번역관련해서 오해가 생기는걸 어쩔수 없다는 책을 접하게 되요,

학습자는 관습을 아느냐 모르느냐와 그러면 어떻게 진입장벽을 허무는 체계를 확보할꺼냐 요구하는것 같아요

책을 읽을 때 사고는 유연하게 , 이불밖은 세상은 상처입지 않도록 멘탈관리 ,,,
최준우 : 번역가인 저 같은 사람에게 특히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번역 비교! 펭귄클래식 vs. 열린책들 vs. 민음사 [지하로부터의 수기]

1타강사 나타난다

#BCPF대한민국1인방송대상, #BC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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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업로드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writer_winter
✓ Email: winterbookstore@gmail.com
lupiqul Ashel : 1부 1장에서 원문 단어를 다 파헤쳐 본 결과 원문을 가장 많이 참고한 것은 민음사 같아요.

'내 생각에 나는 간이 아픈것같다'(1)와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다'(2) 에서 что у меня болит 라는 문장이 두 번 나온다. 영어로 말하자면 what(where) is my pain에 가까운 것 같고.
(1) что у меня болит +「печень(간)」
(2)「и не знаю наверно,(또한 모르는 것 같다),」 + что у меня болит
대입해보면 (1)아픈것(곳)이 간이다, (2)아픈것(곳)을 모르는 것 같다.
따라서 문맥상 간이 아프다고는 했지만 어딘지 모른다고 하니 '정확히'라는 단어추가는 적절하다.


К тому же я еще и суеверен до крайности
민음사에는 '게다가 나는 아직도 극도로 미신적이다.'에서 다른 출판사에 없는 '아직도'라는 단어가 추가되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직역하자면 ещё(yet) и(and)이므로 아직도라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물론 대부분의 번역에서 ещё и 는 같이 뭉뚱그려 '~하거니와, ~뿐더러, ~게다가'라고 의역하기 때문에 펭귄클래식과 열린책들에서는 바로 앞의 К тому же(그나저나, 더욱이, 게다가)의 뜻과 겹친다고 생각해 삭제한 듯 보인다.

ну, хоть настолько, чтоб уважать медицину. 
'뭐, 의학을 존경할 정도로는 미신적이란 소리다'
민음사의 오버스러운 의역인 줄 알았던 '뭐'가 원문에도 정말 있었다. 'Ну'라는 단어가 검색해보면 뜻이 너무 다양한데 감탄사를 나타내는 '뭐, 그럼, 글쎄, 자'등이다.
그 뒤에
хоть(적어도, 하다못해 ~이라도) + настолько(그만큼, 그토록)
그러므로 '의학을 존경할만큼까지는 미신적'이 제일 적절할 것 같다.

러시아어 능력자가 나타나길 기다렸지만 참지 못하고.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브루필스너라거헤페바이젠 : 목소리에 볼륨감? 갬성? 그런 느낌이 좋군요 영어 발음 느낌이 섞인 건가..
듣기 좋은 느낌이네요
엄마가 이렇게 책 읽어 주면 아이는 스르륵 잠이들 듯..
진호 : 글쓴 사람이 쓴거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낄려면 원어로 봐야겠네요 ㅜ 와우
김은유 : 번역이 잘된 책을 추천한다면 책읽는 수요일의 세계문학인 모던 컬렉션을 추천드려요.
정말 술술 잘 넘어가고 작가의 표현법도 잘 표현했어서 특히 오만과 편견을 읽을 때
번역을 감탄하면서 읽었답니다
개봉이 장승혁 : 이지적인 여자가 아름답다.
박주일 : 공감하고 갑니다.
안영이 : 어머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세계문학 읽을 때 민음사가 잘 읽히고
문학동네는 잘 이해가 안가고 읽히지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되어요.
xvws xvws : 러시아어 원문으로 번역 비교를 미녀들의 수다란 인기 프로에 출연해서 스타로 떠올랐고
현재는 한국어가 유창한 러시아어 강사이자 유튜버로도 활동중인
우즈베키스탄 미녀 구잘이 해보면...
덤덤 : 1984를 학교 도서관에서 읽다가 모바일북으로 읽었는데 둘이 출판사가 다르고 번역 차이가 꽤 커서 깜짝 놀랐어요
fb_dtonpb : 민음사와 펭귄클래식의 번역은 믿고 거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두 출판사의 번역가 선정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번역가들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한 오류가 너무 많을 뿐 아니라 쉬운 이해를 위해 가독성 높인답시고 원문의 섬세한 느낌과 표현을 무시한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번역 비교는 작가의 철학과 원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웅진펭귄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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